6개월의 철저한 현장 심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올해 1월부터 본사를 비롯해 전국 리조트 10곳과 호텔 2곳 등 전체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구체적인 점검과 평가 과정을 거쳐 6개월 만에 모든 사업장의 인증을 완료했다. 이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가 기반이 되었다.
3년 사이 사고 83% 감소의 성과
이번 인증 획득의 배경에는 눈에 띄는 실적이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3년 사이 연간 사고 발생 건수를 83% 감소시켰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위험 요인별 맞춤형 대응 체계
각 사업장의 지리적·운영적 특성에 맞춘 안전 전략이 주효했다. 해안 지역의 거제 벨버디어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비 훈련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 지역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는 토사 유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워터파크와 사우나 등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는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강화된 안전 기준을 별도로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위험성 평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차별화된 점은 법정 의무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수준의 운영이다. 법규상 연 1회만 실시하면 되는 위험성 평가를 4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자체 개발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위험 요인 발굴부터 개선 조치 이행 여부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도 안전 관리 체계로 보호하며, 현장 근로자가 안전의 주체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추가 인증으로 안전 경영 강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ISO 45001 인증에 그치지 않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개별 사업장의 자율 안전 관리 수준을 심사받는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여수, 제주 등 4개 사업장이 이미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년까지 나머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해 전사 인증을 완성할 계획이다.
국제 기준으로 입증된 안전 경영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