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에이치소프트(대표 소병혁)는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POS 솔루션 자회사 토스플레이스와의 전략적 공동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세대 안면인식 출결 서비스 ‘페이스패스(FacePass)’를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비에이치소프트의 대표 학원 관리 플랫폼 ‘에듀OK’ 및 모바일 출결·수납 서비스 ‘출결톡’과 실시간 완벽 연동되어 학원 IT 인프라의 보안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혁신했다. 양사는 지난 5월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저한 사내 집중 테스트와 전사 사용성 검증을 거쳐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고 상용화에 돌입했다.
비에이치소프트 경영지원실 채현철 실장은 페이스패스의 개발 취지부터 핵심 기술력과 현장 도입 정책까지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 구조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페이스패스는 학생이 키오스크에 다가서면 99.9% 수준의 높은 정밀도로 얼굴을 판별해 통상 약 1초 내외로 인증을 완료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고 강조했다.
보안 체계와 관련해서는 “생체인증 도입 시 필수적인 민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진·동영상·입체 마스크 등을 통한 부정 인증 시도를 서버에서 실시간 감지·차단하는 ‘라이브니스(Liveness Detection)’ 기술을 탑재했다”며 “데이터 전송 전 구간에 HTTPS(TLS) 프로토콜을 적용하고 AES-256-GCM 및 RSA-2048 OAEP 기반 이중 암호화 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유출과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에이치소프트는 에듀OK와 출결톡을 이용하는 전국 약 2만 5천 곳의 학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페이스패스 기능 자체를 별도 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보급 정책을 펼친다.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없애 차세대 인증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며, 안면인식을 원치 않는 학생을 위해 기존 번호인증 방식도 병행 지원한다.
채 실장은 “학생이 키오스크에 얼굴을 인식하면 보안 서버 인증을 거쳐 비에이치소프트 시스템으로 전송, 학부모 ‘출결톡’ 알림 발송과 ‘에듀OK’ 관리자 대시보드 기록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원스톱 실시간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며 “전국 2만 5천 고객사 인프라에 기능 무료 정책을 적용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DX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병혁 비에이치소프트 대표는 “학령인구 변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교육기관들이 번거로운 행정·보안 업무 부담을 덜고 본연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며 “전국 2만 5천 고객사 인프라와 토스플레이스의 견고한 기술력을 결합해 출결뿐 아니라 수납, 학사, 상담 등 학원 운영 전반의 디지털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스마트 학원의 표준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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