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안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하며,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는 공공갈등 관리와 학생 통학 안전, 행정사무감사 후속 조치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래현 의원은 ‘평택시 학생 통학버스 배차 시간 개선 및 통학 안전망 구축 촉구’를 주제로 ▲학생 통학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배차체계 마련 ▲평택시·평택교육지원청·학교·운수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평택형 통합 통학 순환버스 단계적 확대 등을 요구했다.
최영갑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이후 평택시는 무엇이 달라졌나-이제는 변화로 증명할 시간’을 주제로 행정사무감사 이행현황 전용 게시판 구축과 장기 추진·검토 과제에 대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지연사유 공개 등을 제안했다. 행정사무감사 이후 변화와 조치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의회가 흘리는 땀방울과 무거운 책임감이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정례회는 지난 시간 추진했던 사업들이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행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를 바란다”며 “결산 승인에서도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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