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주시요트협회 제공
이번 대회에서는 혼합오픈, 펀앤포뮬러, 윙포일, 윈드포일, IQFoil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과 부산, 통영, 포항, 울산, 거제, 고성, 광주, 평택, 강원,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기량을 겨뤘다.
경기가 열린 오류고아라해변은 경주 동해안에 자리한다. 신라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관광지 이미지가 강한 경주에서 지역 해안 자원을 활용해 전국 규모 해양스포츠 대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갖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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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앞으로 종목 운영과 경기 진행, 참가자 모집, 안전관리 등 대회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경주에서 요트와 윈드서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유영태 경주시요트협회장은 "경주는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동해안의 해양자원도 갖춘 지역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주의 바다에서 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선수와 동호인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요트협회는 요트와 윈드서핑을 비롯한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주 해안 환경을 활용한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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