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윌린 부스를 찾은 세계은행 및 각국 교육 관계자들이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의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프리윌린)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연례 성과 공유 행사'에 참가해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Schoolflat)'과 글로벌 교육 지원 활동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이 'AI를 활용한 교육과 역량 개발,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주제로 공동 개최했다. 세계은행 대외협력국·교육국을 비롯해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케냐, 키르기스스탄 등 19개국 교육부처와 한국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국내외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리윌린은 행사와 연계해 2~3일 운영된 World Bank EdTech Expo 부스에서 스쿨플랫과 국내 학교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AI 기반 개별화 콘텐츠와 교사 지원 방식, 교사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 다양한 언어권으로의 확장 가능성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연례 성과공유 행사'에서 각국 교육부처 관계자들이 프리윌린 부스를 방문해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프리윌린)
프리윌린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제품 소개보다 각국의 서로 다른 교육 환경과 수요를 파악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세계은행 및 각국 교육 관계자들과 후속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프리윌린의 비전은 '전 세계에서 교육 기회가 가장 소외된 아이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육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 더 많은 나라의 학생과 교사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이 각국의 교육 환경과 필요에 맞는 협력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윌린은 국내 초중고 공교육 영역에서 스쿨플랫과 풀리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쿨플랫은 2025년 기준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3641개 학교에서 누적 교사 1만2000여 명과 학생 350만여 명이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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