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에피소드는 왕위에 오른 지 5년 만에 세상을 떠난 '듀크 데필', 왕의 조카임을 자처하며 왕좌를 차지한 '켄 라우헬', 그리고 아덴에서 모습을 감춘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리니지의 원작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활용하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서사를 경험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상세한 지역 정보와 몬스터 관련 데이터는 16일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는 기존 서버의 오래된 플레이어를 위해 '아덴 영광의 보물상자'를 제공한다. 이 상자에는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레서 데몬 외형 구슬', '오만의 탑' 1층 또는 11층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오만의 탑 이동 기억 책', 그리고 대미지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오만의 서약'이 포함되어 있다.
'오만의 서약'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매일 1회씩 편지를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회차에는 '52레벨 변신 주문서'와 '마법 주문서(실드)'가 들어있는 '빛나는 성장 상자'를 획득한다. 10회차부터는 5회차마다 더욱 강화된 '화려한 성장 상자'를 받을 수 있고, 최종 30회차 보상인 '오만의 찬란한 상자'에서는 '52레벨 변신 주문서' 10개 또는 '시공의 파편: 버림받은 자들의 땅' 2개 중 하나를 확률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엔씨는 사전예약과 함께 오만의 탑을 배경으로 한 타워 디펜스 방식의 미니게임 '시즈 더 그림리퍼'를 9월 9일부터 약 4주간 운영한다. 이 게임은 100층 높이의 오만의 탑에서 '데포로쥐'와 '켄 라우헬' 등 리니지의 주요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몬스터를 방어하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플레이어는 오만의 탑 이동 부적, 제니스의 반지, 용 비늘 갑옷 선택 상자, 스탯 반지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과 대만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 간의 첫 국제전이 개최된다는 것이다. 양국의 플레이어는 상위 100위 랭킹에서 진영 쟁탈전을 벌이게 되며, 랭킹 순위와 진영 승패 결과에 따라 각 국가 전체가 받을 수 있는 차등적인 버프가 결정된다. 이러한 국가 간 경쟁 요소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엔씨는 지난 9월 2일 'Q&A 형식의 개발자의 서신'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플레이어들에게 감사 인사와 향후 준비 중인 소식을 전달했다. '리니지 클래식'의 신규 에피소드 '아덴'과 사전예약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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