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후지필름 코리아 제공
헝가리한국영화제는 중동부 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로, 대형 흥행작부터 독립·예술영화까지 다양한 한국 현대 영화를 현지에 소개해 왔다. 올해 협력전은 헝가리한국영화제의 '엑스트라(Extra)' 섹션에서 진행되며, 전주국제영화제가 선정한 우수 독립·예술영화 다섯 편이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지축의 밤'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흘려보낸 여름'의 이선연 감독이 헝가리를 찾아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지축의 밤'은 후지필름 최초의 라지포맷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로 촬영됐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장건재 감독이 이끄는 영화사 모쿠슈라와 제작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당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다. 밤 시간대 저조도 환경에서 필름 시뮬레이션과 영상미를 구현하는 데 후지필름의 기술이 활용됐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사진 전시와 작가 지원을 넘어 독립영화 제작 참여와 해외 영화제 후원까지 창작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후지필름만의 광학·필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진과 영상 예술 분야 전반의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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