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O.C 제공
박기활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K-POP이 단순한 흐름에 그치지 않고 세대를 이어 지속되려면 제도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POP올림픽이 노래와 춤의 경쟁을 넘어 세계 청년들이 만나 서로를 존중하며 꿈과 재능을 발휘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전남 출신 가수의 웰컴 공연과 전통 및 현대 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한양대 용승범 교수가 K-POP의 제도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고, 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는 공공성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K-POP의 미래를 진단했다. 이어 박기활 위원장이 K-POP올림픽과 K.O.C의 철학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대회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POP 공연과 한복 패션쇼, K.O.C 출범식이 차례로 열렸다. 한복 패션쇼에는 이홍공주가 특별 참여했다.
행사의 핵심인 K.O.C 선언문에는 K-POP을 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문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아티스트·창작자·팬·시민·기업·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신현옥 대회장과 박기활 조직위원장이 공동으로 공식 출범과 K-POP올림픽의 시작을 선언했으며, 한강 야외 퍼레이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K.O.C는 앞으로 국내외 K-POP 네트워크를 연결해 청년과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 문화교류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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