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시작된 현장 캠페인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맞아 10월 중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념일은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2010년 제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오비맥주는 이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천에 나섰다.
맥주잔에 담긴 '즐겁고 책임 있게'라는 약속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오비맥주는 업주들에게 '카스와 매 순간을 즐겁고 책임 있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맥주잔을 나눠 주고,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를 함께 안내한다. 가이드에는 음주 후 운전을 하지 않을 것,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주류를 팔지 않을 것, 음식과 함께 적정량을 마실 것, 논알코올 음료를 곁들여 균형 있게 음주를 선택할 것 등 실천 수칙이 담겼다. 판매하는 쪽이 먼저 기준을 지킬 때 소비자의 음주 습관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주류와 논알코올 음료, 선택의 폭을 넓히다
오비맥주는 카스 제로 등 논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가 상황과 개인의 선택에 따라 주류와 논알코올 음료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자리와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겠다는 접근이다. 이번 가이드에 논알코올 음료와 함께하는 균형 잡힌 음주가 포함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업주와 함께 가는 책임음주의 길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 부사장은 "음식점과 주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주류 판매 접점인 만큼, 업주분들과 함께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올바른 주류 판매 문화와 책임 있는 음주 습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책임음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무게중심이 소비자에 대한 훈계가 아니라, 현장의 파트너와 함께 만드는 문화에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음주운전 예방과 야구장 응원까지 이어진 흐름**
오비맥주의 책임음주 활동은 이번 캠페인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9월에는 숙취운전의 위험을 알리고 음주운전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신규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을 전개했다. 같은 달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에도 1천여 명의 야구팬이 참여해, 즐거운 응원의 순간에도 책임 있는 음주와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경기장의 함성과 술자리의 여운이 공존하는 곳에서도 기준을 잊지 않도록 하는 메시지가 이어진 셈이다.
**즐거움과 책임이 나란히 놓이는 음주 문화를 향해**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