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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 TAICCA와 손잡고 글로벌 공동제작 본격화... 대만 쇼케이스서 7개 IP '눈도장'

대만 TAICCA 연계 글로벌 공동제작 쇼케이스 운영, 현지 탑 투자·플랫폼사 대거 참석

김동원 CP

2026-10-30 10:51:29

사진=무암 제공

사진=무암 제공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K-콘텐츠 제작사 무암(MooAm, 대표 겸 감독 현해리)이 대만 문화콘텐츠진흥원(TAICCA) 및 대만문화기술엑스포(TTXC)와 연계한 현지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글로벌 공동제작을 본격화하고, 대만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 콘텐츠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바이어와 주요 제작사, 플랫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암이 운영하는 ‘AI 하이브리드 프로덕션 랩'의 공동기획개발 창작기관(무암, 코퍼스코리아, 코드크레용, 스튜디오스탠드)이 함께 오리지널 IP 7편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피칭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TAICCA의 공식 초청으로 대만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100석 규모로 마련된 쇼케이스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관심을 모았다.

쇼케이스 피칭에 이어 참가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세션도 진행됐다. 무암과 3개 창작기관은 대만 현지의 주요 투자사, 제작사, 플랫폼 등 총 8개 핵심 기업과 릴레이 미팅을 가졌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각 IP에 대해 실질적인 공동제작, 투자 유치 및 국제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더불어 현지 버추얼 프로덕션 및 AI 기술 기업들과도 맞손을 잡으며 차세대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무암은 “TAICCA 및 대만 주요 기술·콘텐츠 기업들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차세대 K-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암은 오리지널 영화 '삭제된 소년'이 대만 가오슝 영화제, HKLGFF 2026,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선정되었고, 올해 칸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던 AI 하이브리드 스릴러 '젠플루언서'가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차세대 AI 워크플로우를 선보이며 주목받는 데 이어, 무암은 이번 대만 쇼케이스를 발판 삼아 글로벌 IP 사업화 및 공동제작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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