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수)
(왼쪽부터)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K건설
(왼쪽부터)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K건설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SK건설이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에너지자립형·RE100(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글로벌 캠페인) 사업 개발·추진, 수전해 기술 기반 그린 수소 생산 실증·사업화, 연료전지(SOFC) 기반 융복합사업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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