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홈 브랜드 듀터스 하이엔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와디즈 펀딩서 11월30일 공개됐으며, 본 펀딩은 오는 12월 13일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ANC+ENC)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듀터스 이어폰은 2개 마이크로 통화나 음악 감상 시 외부 소음은 물론 내부 기기음으로 인한 노이즈를 차단한다.
ANC노이즈캔슬링은 소리를 소리로 없애는 기술로 주로 저음역대, 일정한 소음을 잘 제거해주는 기술로 ANC기능이 좋을수록 깔끔하고 온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NC노이즈캔슬링은 주변 환경 잡음을 잡아주는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듀터스 이어폰 소음 최대 33db까지 차단한다. 노이즈캔슬링의 원리는 외부의 잡음을 인식해서 반대되는 파형을 발생시켜 소음을 저감시키는 방식으로 잡음을 제거한다. 또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초소형 ANC회로와 대용량 밧데리 채용으로 오랜시간 사용해도 문제되지 않으며 이어폰 싱글모드(한쪽만듣기가능) 절전모드: 5분동안 안듣고 있으면 절전모드로 변경되어 배터리를 절약하게 된다.
배터리는 500mAh 하루3시간 들으면 한달동안 충전없이도 이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래핀 재질로 제작된 13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어 유효 재생가능 주파수를 높여 왜곡없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낸다.
한편 듀얼홈 이동현대표는 “22년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내외부 소음을 막아주고 블루투스5.2 끊김없이 원음을 들을 수 있어 기존보다 더욱 탁월한 음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게이밍모드 음성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응답속도를 전달하고 뛰어난 방향성을 제공하여 게이밍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