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엔백 주식회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12월 14일 과천시에 희망성금 오백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탁 후 과천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엔백 주식회사는 1995년 설립 이후 26년간 꾸준히 과천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주요사업은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 건설 및 시스템 운영이다.

엔백은 2007년에 건설된 과천래미안슈르아파트와 래미안에코팰리스 아파트단지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천위브필드와 자이를 이어 완공하였다.

엔백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