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Q파트너스,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 실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기업지원 정책자금 전문 ‘비즈큐파트너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돕는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비즈큐파트너스는 정책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설득력 있는 PT와 사업계획서,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각 정책에 대한 이해와 유리한 포인트 등 가점파악으로 빨리 가고 쉽게 가는 지름길을 컨설팅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춘 '2022년 정책자금&지원금 운영방침'을 발표했다.

1월 중 신청가능한 소규모예산 정책자금으로는 방역지원금 100만원과 손실보상지원금 500만원, 희망대출 경영안정자금 1천만원과 일상회복 특별융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기타 각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특례보증상품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어 기존 신용점수가 낮아 정책자금을 받지 못했던 저신용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는 등 2022년 정책자금은 보다 다채롭고 폭넓게 진행된다.

또한,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도 소상공인 전담조직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설치하겠다는 새로운 제도 시행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자금은 창업초기(6개월 미만 사업자), 사업안정자금(1년 이상 사업자)인데 올해부터는 혁신 산업과 혁신 창업에 큰 공을 들이는 것으로 제도를 변경했다. 특히 창업중심대학을 선정하여, 청년들이 더 많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즈큐파트너스 임병국 팀장은 "2022년 발표된 정책자금은 기존 운영중이던 코로나19 관련 대응 자금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상공인 운영에 필요한 제조들까지 많은 부분이 달라져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면서 “특히 창업기본법상 목적을 '창업 국가 건설'로 설정할 만큼 올해는 자영업과 개인 창업 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비즈큐파트너스의 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비즈큐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