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중기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급기업의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은 최대 400만 원(자부담 30% 포함)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 업무효율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공급기업의 경우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 및 서비스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웰티즌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웰티즌스쿨(엑스맨)’을 제공한다. 태권도장∙학원들은 학원관리솔루션 ‘웰티즌스쿨(엑스맨)’의 사용료를 70%정부 지원금과 웰티즌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회원관리, 학부모와 선생님의 커뮤니티, 편리한 자료 공유 알림장, 교육비 청구 수납 등 재택근무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비대면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웰티즌 김길환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학원관리프로그램 시장에도 디지털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이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태권도장, 학원들이 이용료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티즌 K-비대면 바우처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웰티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4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4일 목요일 16시까지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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