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가 필수화된 학원 시장에 이용료 부담 없는 업무 환경 구축 지원해

웰티즌, ‘K-비대면 바우처’학원관리프로그램 서비스 공급 기업 선정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웰티즌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2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중 재택근무분야에 선정되어 학원관리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중기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급기업의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은 최대 400만 원(자부담 30% 포함)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 업무효율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공급기업의 경우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 및 서비스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웰티즌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웰티즌스쿨(엑스맨)’을 제공한다. 태권도장∙학원들은 학원관리솔루션 ‘웰티즌스쿨(엑스맨)’의 사용료를 70%정부 지원금과 웰티즌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웰티즌 학원관리시스템, 일명 엑스맨은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증수단을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회원관리, 학부모와 선생님의 커뮤니티, 편리한 자료 공유 알림장, 교육비 청구 수납 등 재택근무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비대면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웰티즌 김길환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학원관리프로그램 시장에도 디지털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이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태권도장, 학원들이 이용료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티즌 K-비대면 바우처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웰티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4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4일 목요일 16시까지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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