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카, 쟁글 블록체인 위크에서 M2E 서비스 가자고 발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2023 Xangle blockchain foundation week’에 참여한 스타이카 프로젝트 팀이 자체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타이카 팀은 핀테크 개발사인 이지테크핀 소속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이다.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는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그 중 솔라나 프로젝트의 발표가 있었던 지난 16일 오후 서비스 소개 세션을 진행 했다.

스타이카팀은 자사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 세 가지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스타이카 월렛은 솔라나 기반 가상자산 통합 관리 앱으로, 쉽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소개한 M2E 서비스 가자고(gazaGO)는 블록체인과 등산, 걷기를 결합한 앱으로, 초기 NFT 구매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 M2E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디펜고(defenGO)는 ESG 경영 철학과 환경보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며, 글로벌 출시를 예정 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테크핀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Finance technology, 금융기술) 개발사이다. 이번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에서 소개한 세 가지 서비스 이외에도, 투자자문 서비스인 'KIWI'를 운영중이다.

스타이카 프로젝트 관계자에 의하면,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와 함께 사업분야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