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한촌설렁탕이 소비자들의 명절 상차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네이버에서 '추석 특선물 기획전'을 선보였다. 오는 30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설렁탕·갈비탕 같은 국물 요리부터 고기 반찬류까지 명절 상차림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 시즌 한촌설렁탕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전체 구매자의 61%가 여성, 그 중 30~40대 여성이 3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설렁탕·곰탕 등 국물 요리 판매 비중이 69%에 달해,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보양이 되는 음식을 찾는 수요가 두드러졌다.
올해는 이러한 데이터를 반영해 추석 선물세트 구성을 한층 다양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설렁탕+수만두로 떡만둣국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보양세트', △소불고기+고기설렁탕으로 일상 반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별미세트', △설렁탕·갈비탕·LA갈비·소불고기까지 담은 '한상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작년 추석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30~40대 여성이 중심 고객층임을 확인했다.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실속과 풍성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촌의 40년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메뉴의 한촌 추석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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