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은 청년농이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한 고품질 딸기를 도매시장 내 안정적인 거래 체계를 거쳐 출하한 첫 사례로, 공급 규모는 1톤 규모다.
정가·수의 매매는 도매법인 경매사가 출하자와 구매자 간 가격·물량을 사전에 조율해 거래를 성사하는 방식으로,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유통 방식이다.
도는 이번 시범 공급에 앞서 지난 20일 딸기 재배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경매사 초청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생산·유통을 사전에 연계하는 현장 지원을 병행한 바 있다.
도는 이번 딸기 시범 공급을 계기로 청년농 중심의 정가·수의 매매 참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딸기를 시작으로 엽채류, 오이 등 타 품목으로 점진적 확대해 청년 스마트팜 농가의 안정적 출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생산과 유통을 직결하는 협력 모형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자 중심의 판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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