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럭키고시원’은 극단 오소리, 이앤에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신의 한 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수상한 고객들’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유성협 작가의 연극 입봉작이다. 제작은 아지트 픽쳐스가 맡았으며, 극단 오소리의 황춘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극단 오소리, 이앤에스는 지난해 2월, 황춘하 연출의 입봉작인 김한길 작가의 연극 ‘임대아파트’를 재각색해 무대에 올리며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작 ‘럭키고시원’은 북한산 아래 낡은 고시원을 배경으로, 각자 삶의 실패와 상처를 안고 모여든 인물들이 ‘행운’과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달동네 고시원이라는 현실적인 공간 속에서 청춘의 좌절과 회복, 사랑, 그리고 소소한 연대 속에서 행복을 세어보는 삶의 순간들을 담아낸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와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신재하(드라마 ‘모범택시2’, ‘일타 스캔들’), 권세은(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태풍의 신부’), 유담연(영화 '나는 갱년기다',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은수(드라마 ‘경이로운 소문’)를 비롯해 배우 석석현, 김지웅, 김경태, 장시현, 김태유, 최진혁, 정다빈, 하지수, 강소예, 이예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극 ‘럭키고시원’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대학로 지구인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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