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환율 상승으로 해상·항공 운임 부담이 커진 데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차 사업에서는 14개 수출기업이 지원을 받아 물류비 부담을 덜고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제품 보유 중소기업으로,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수출신고필증을 발급받은 수출 건이 신청 대상이다.
진흥원은 기업이 부담한 해외물류비의 90%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제 정세와 물류 환경 변화로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 현장의 애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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