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정현 SNS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됩니다”라며 오늘 7일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촬영한 화보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앞서 그의 소속사는 세 살 연하의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감안해 본식을 비공개로 치른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수차례 드러냈었다. 특히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항상 좋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며 “나이가 어려도 마음이 맞고 통한다면 저야 땡큐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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