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등의 안무를 만든 리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 외국인이 자신의 동영상을 보고 춤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찾아왔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 외국인이 말하길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당신의 춤 영상을 보고 희망을 갖게 됐다”고 했다고.
한편 리아킴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한달 수입에 대해 "예전엔 주로 버스와 지하철을 탔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게 택시 타고 다닐 수 있고 소고기 회식을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댄스 아카데미 수입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