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캡처
14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출연한 김용명은 지난 2004년 SBS ‘웃찾사’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10년간 몸담은 그곳을 떠나 ‘코미디빅리그’에 정착했다.
이에 대해 그는 YTN과 인터뷰에서 “웃찾사만 10년 가까이 했다”며 “방송사마다 개그 스타일이 다르다. 웃찾사가 형형색색 화려한 스타일의 개그를 추구한다면 코미디빅리그는 활발하고 트렌디한 개그를 선호하는 방향성이 있다”며 우물 속에 갇힌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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