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병규 SNS
조병규는 15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그는 대중이 이름도 알아주지 않는 힘든 시절을 겪었지만 꾸준한 활동 끝에 최근 빛을 보고 있다.
그의 힘든 시절에는 씨엔블루 종현도 있었다. 조병규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종현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무료 동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조병규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씨엔블루 종현의 집에 두 달 반 가량을 머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가 집을 구할 돈이 없어 200만원짜리 중고차 안에서 생활하자 종현이 본인의 집에 함께 살자고 제안했던 것.
예능에서 오랜만에 이름이 거론된 이종현은 방송 이후 미담으로 주목받았으나, 한달여 만에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과 연루되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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