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재영 SNS
16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와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진재영의 만남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인형 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면서 200억 매출을 기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 원이 맞느냐’는 MC들의 질문을 인정하면서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동대문을 3년 동안 매일 빠짐없이 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진재영은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77년생인 진재영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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