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KBS2 드라마 ‘닥터프리즈너’는 최근 시청률 15%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회 등장인물들의 얽힌 인연으로 긴장감이 조성되면서 남은 내용이 몇부작으로 마무리될지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닥터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남궁민은 KBS2 ‘닥터프리즈너’에 대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노력해준 결과가 보이니까 힘들지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남궁민은 ‘닥터프리즈너’에서 김병철이 가장 나쁜 캐릭터라고 밝히며 “요즘엔 많이 당해서 짠하다. 언젠가는 형님도 환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남궁민은 “개인적인 희망은 20%”라며 “힘들긴 하지만 더 힘을 내서 20%에 가면 좋을 것 같다”며 ‘닥터프리즈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닥터 프리즈너’는 70분을 2회로 구성한 3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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