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캡처
김연자는 18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한때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그는 남편과 결혼 30년 만에 갈라서면서 한국행을 택했다.
잠시 주춤했지만 ‘아모르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연자는 일본 수입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그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전 남편이 내 스케줄과 수입 등 모든 것을 관리했다”며 “내가 번 돈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지 못하지만 대충 100억엔”이라며 한화로 1400억 원에 이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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