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지윤 SNS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3월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공동대표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0년대 가수로 활동한 박지윤은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이후 음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따.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박지윤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해야 해서 하는 결혼이나, 등 떠밀려서 하는 건 싫고 남들 시선 때문에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결혼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너무 늦지 않게 결혼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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