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어린 의뢰인' 포스터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은 지난 2013년 일어난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이동휘는 우연히 만나게 된 남매를 통해 인생관이 바뀌는 변호사 ‘정엽’을 맡았다.
앞서 이동휘는 제작보고회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정엽이 우연히 어린 남매를 만나게 되면서 끊임없이 질문들과 마주하게 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장규성 감독은 “이동휘 배우가 그간 코믹한 이미지로만 각인됐는데 저는 다른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이번 영화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일 것”이라고 말해 영화 ‘어린 의뢰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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