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은 6일 방영된 tvN ‘어비스’에 모습을 비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해 김사랑은 이탈리아 여행 중 뜻하지 않은 골절 사고를 당하면서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사랑의 소속사는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지난 2015년 김사랑은 배우의 삶을 선택한 회의감을 솔직히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이 직업 자체가 사랑을 받고, 찾아주셔야 할 수 있는 직업인데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왔다”고 슬럼프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사랑은 “개인적으로는 이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든 상태였다. 배우로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비슷한 캐릭터들만 들어오는 상황도 지겨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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