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리 SNS
8일 쿨 유리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면서 연하 남편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쿨 유리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3년 만에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남편과 남다른 금슬을 공개했다.
이에 쿨 유리의 절친 백지영은 첫째 돌잔치 때 이미 둘째가 있었고, 둘째 돌잔치가 끝난 후 바로 셋째를 임신했다고 증언해 폭소가 유발됐다.
그는 “해외에서의 삶이 쉽지 않다”며 “영어를 못해서 컴플레인을 못 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욱하는 성격이 많이 없어졌다”며 “말을 못 하니까 인내하게 된다”고 웃음을 수놓았다.
그러면서 쿨 유리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살고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추억도 못 만들어줬다.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한국에 오게 됐다”며 남편과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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