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가 오는 6월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가량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향 아나운서는 스포티비를 거쳐 현재 KBSN 스포츠에 입사하며 야구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야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남성은 치과의사이며, 그의 조모는 대상그룹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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