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스테파니는 10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가창력은 물론 스테파니의 완벽한 몸매가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bnt와 인터뷰 당시 “하필 단독 콘서트 때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컴백도 못하고 5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더라. 재활 치료로 8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우울증이 심각하게 왔고 안 되겠다 싶어서 발레를 다시 공부하게 됐다”며 당시 고충을 전했다.
오랜 시간 발레를 해왔던 탓에 몸매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고 전한 스테파니는 "스케줄이 있을 때는 김밥만 먹는다. 그렇게 13년 간 계속 해왔다. 아직도 나는 하루 식비가 5000원을 넘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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