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캡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연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프로그램은 무명이었던 트로트 가수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부작용도 있었다. '더팩트'는 출연자들이 ‘미스트롯 효콘서트’에서 회당 2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당초 계약에 따른 액수라고 덧붙였다.
무명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30만원에서 5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던 이들이,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리면서 이에 따른 인상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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