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아솔 SNS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는 100만 상금을 두고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의 로드FC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펼쳐졌다.
올해 초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의 경기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내 입이 방정이었다. 샤밀이 이긴다고 했어야 했는데, 만수르가 이긴다고 해서 정말 만수르가 이긴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와 대결하게 될 굽네몰 로드FC 053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그러면서 권아솔은 “여러분도 재밌게 즐겨 달라. 만수르 이기고 하빕까지 잡으러 가겠다”며 굽네몰 로드FC 053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진행된 굽네몰 로드FC 053 대회에서 권아솔은 1라운드 3분 34초만에 기권패를 결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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