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캡처
캐나다는 10개주의 3개준주로 구성돼 있다. 캐나다 국민의 3/4 이상이 미국과의 국경과 가까운 최남부에 대다수가 거주 하고 있다.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캐나다지만, 풍토의 영향 때문에 도시에 주로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알려져 있다. 도시의 개척자인 영국인 바이의 이름을 따서 바이타운으로 불리다가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1854년 새로운 설계에 의해 도시를 건설하고 오타와 강의 이름을 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오타와는 1855년 인근지역을 통합해 캐나다 정치와 과학기술 중심지로 발전했다. 수도 결정을 두고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토론토 등 4개시 간의 심한 경쟁이 있었으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결정에 의해 오타와가 수도로 선정된 됐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