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비킴 SNS
바비킴은 지난달 31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약 5년 만에 돌아온 그의 모습에 팬들의 환영이 이어졌다.
최근 바비킴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처음 3년간은 음악을 못 했다”며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작업하는 것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시 음악을 결심한 바비킴은 “음악인들이 상당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하는 사이에. 발전이 되고 잘하는 사람이 많이 등장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따.
그러면서 바비킴은 “두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열심히 작업하게 됐다. 음악하는 선후배들의 실력이 늘었다. 음원, TV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변했고 자랑스러울 정도로 많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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