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처
오늘 2일(일) 오후 방송된 KBS1TV '전국 노래자랑'은 전남 해남 편으로 꾸며졌다.
올해 93살,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가 진행을 맡았으며 송대관, 김혜연, 서지오, 성용하, 이동준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전국 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송해는 지병수 씨가 양아들과 함께 운영했던 식당의 단골손님이었고, 이에 대해 "처음 지병수를 만났을 때 몸을 흔들흔들 거리길래 좀 이상하지 않나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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