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는형님 캡처
문희준은 앞서 출산 후 육아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장점이 육아다. 요즘에는 에피소드가 없고 할 얘기가 아기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딸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똑같다고 전했다. 특히 “날 닮은 것 중에 제일 신기한 것은 안무를 딴다는 점이다. 어떤 노랭 어떤 안무를 집중해서 보고, 똑같이 따라한다. 다른 아이들보다 빠른 것 같다”고 이어 말했다.
이어 “아이로 인해 일 하는 마인드가 달라졌다. 만약 예전에 황금돼지 특집으로 섭외가 들어오면 속상했을텐데, 이번에는 딸이 먼저 떠올랐다. 생각이 유연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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