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라디오스타제공
무대 위 퍼포먼스 실수담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그는 괴물 성대를 한껏 뽐내며 듣는 이들의 고막에 소름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방송에서 남편 임요환은 물론 네티즌까지 휘어잡은 김가연이 겁나는 게 있다고 고백하며 "손만 봐도 눈물 나"라고 말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기 센 그녀를 무장해체시킨 주인공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김가연은 '임요환 조종사'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드러낼 예정이다.
임요환이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계기가 그 덕분이라는 것.
그가 임요환을 어떻게 조종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경호는 괴물 성대를 자랑하며 ‘고막 소름 유발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무대 위 그의 소름 돋는 고음이 듣는 이들의 귀를 뻥 뚫리게 할 예정.
김가연은 노안을 고백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일시적 노안으로 아이 얼굴도 제대로 못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MSG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발언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경호는 위험한 술버릇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집에서 ‘혼술’을 즐겨한다는 그는 술에 취해 외로운 나머지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고. 이어 그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유일한 친구의 정체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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