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기습 점검을 예고한 백반집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주방을 급습한 백종원의 눈 앞에 미리 세팅된 뚝배기가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위생 상태는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상황이었다.
직원은 또 "사장님이 싸울 준비를 하였다. 할 말 많다. 나도 테러 당할까 봐 벌벌 떨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이 퍼지면서 시청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였다.
바로 같은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백반집 긴급 점검에 나선 모습이 방송을 탔기 때문이다.
사장님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금 부글부글 끓어서 장사를 못 한다. 우리 사장님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솔루션이 마무리된 지 이틀 후에 촬영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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