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사진=뉴캐슬홈페이지
뉴캐슬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개막전) 홈경기에서 피에르 오바메양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기성용은 여름 프리시즌 동안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0-0으로 후반전을 맞은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침투가 살아났고 후반 6분 그라니트 샤카의 키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오프사이드라인을 뚫고 슛까지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3분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고 내준 볼을 오바메양이 골문으로 꽂아 넣었다.
뉴캐슬은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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