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every1
첫 보고를 앞둔 천정명과 조재윤은 전날 출동한 사건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건 보고서를 마무리한 조재윤과 달리 천정명은 보이스피싱 사건 개요를 전달 받지 못해 미리 보고서 작성을 마치지 못한 상황. 이 사실을 회의 10분 전에 알게 된 천정명은 다른 팀원들이 모두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혼자 사무실에 남아 급하게 보고서 작성을 마쳤다.
조재윤은 “최 반장님 보고서 감사합니다”라며 전날 최 반장의 도움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던 때를 말했다.
최평엽 반장은 “우리 다 같이 협업하는 거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어서 조재윤은 현장사진기록 보고서 작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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