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사진=인스타그램캡처)
그는 91개 공을 던져 사사구 2개를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안타로 상대 타자 발목을 잡았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류현진은 9대 3 팀의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날 대망의 한미 통산 150승 고지를 밟았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WBC 등 국가대표를 지낸 그는 2012년 12월부터 LA다저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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