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최효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았던 여행후 일상복귀! 홍콩 1박 마카오 1박 총 2박3일 여행 홍콩보단 마카오가 내 취향에 맞았다 화려한 호텔들과 실내에서 노는 그런 편안함? ㅎㅎ 집순이는 여행가서도 ... 그런취향 인가봐요 홍콩마카오 날씨 너무 더웠구요 마카오는 거의 실내 위주로 있어서 더위를 그렇게 많이 느끼진 못했어요! . . . . . 그리고 저한테 홍콩공항 괜찮냐고 홍콩 상황 어떠냐고 디엠 보내주신분들이 많아서 글 남겨보아요! 저는 운이 좋게 비행기 결항,지연 없이 제시간에 다 비행기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집에 오는날 아침 7시까지 공항이 폐쇄 되었었구 저희 비행기가 오후5시55분 비행기였는데 한국와서 보니까 5시반부터 홍콩 공항 운영중단했다는 문자가 왔어요! 아무래도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굳이 지금 가신다고 하신다면 추천하진않아요! 언제 어느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전 마카오터이파페리터미널에서 홍콩국제공항을 바로오는 페리를 타고 넘어와서 공항 앞쪽 시위대는 여행중에 전혀 발견하지 못하였어요! 그래서 위험한 상황은 보진 못했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과 정확한 상황을 알려 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만약 여행을 가신다면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렇군요. 조심히 잘 다녀오셨군요”, “조심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은은 앞선 8월 1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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