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부리원
아침부터 보고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와인 절도 사건과 추락사 사건을 보고했다.
이상배 대장은 “멘토들이 이거 검토 했나 안했나”라며 “현장 감식 보고서가 장난이야?”라며 실수한 부분을 꼬집었다.
대장은 와인 절도 사건과 추락사 사건의 보고서를 직접 수정하며 한숨을 쉬었고 보고서를 담당한 조재윤, 천정명은 긴장한 채 보고를 이어갔다.
천정명은 “준비가 덜 된 보고서를 보시면 화 낼 만 할 것 같다”면서 이 대장의 반응에 공감했다.
이상배 대장은 "멘토들은 이걸 검토했냐"고 물었고 멘토였던 황성용 형사는 "제가 했는데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음식점 침입 절도 사건에도 출동했다.
쉴 틈 없이 계속된 현장 출동에도 지치지 않고 사건 흔적을 채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감식에 임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