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 두 유닛으로 나뉘어 공연을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예린, 은하, 엄지는 데뷔곡이 될 뻔한 ‘부끄소년’을 열창하며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고, 소원과 유주, 신비는 유쾌한 노랫말이 특징인 ‘치타보다 빠른 주말’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자친구만의 풍성한 음색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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