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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들이 차진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터트릴 예정이다.
이수근은 사랑을 해야 풀어진다며 다짜고짜 상암동에 있는 막국수집으로 가면 1971년생 돼지띠 귀인을 만날 것이라 고 조언했다.
구체적인 장소까지 대는 이수근의 모습은 마치 진짜 보살처럼 보였다.
특히, 서장훈은 "이도 저도 싫고 다 맘에 안 들잖아? 다 잡아 쳐넣어!"라고 조언을 남겨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 그녀가 안쓰러운 서우는 과거 루머로 마음고생 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폭풍 위로를 건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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