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애와 동료애가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를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밀양강 희망 불빛거리'는 밀양강 둔치와 영남루 등 모두 8구역으로 나눠 낮에는 포토존으로 밤에는 화려한 불빛거리로 운영된다.
영남루 일원 희망의 오색달 전시를 비롯해 밀양강 둔치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조명과 만화 캐릭터 유등, 그리고 정크아트로 유명한 김후철 작가의 트랜스포머와 미니언즈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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