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 깨끗한 기름은 튀김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 전용유에 대한 까다로운 관리가 요구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지난해부터 멕시카나의 전용유 한 통으로 딱 50마리만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한다는 내용이 담긴 알림 스티커와 더불어 배달 피해 방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그중 새 기름에 50마리만 조리한다는 알림 서비스는 프랜차이즈에서 쉽게 거론되는 지점 간의 맛 차이를 해소하며, 어느 멕시카나의 매장을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준다.
관계자 측은 “무슨 일에나 기본이 있듯 음식에도 기본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정직과 청결을 기본 바탕으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일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자사앱 신규 가입시 4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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